방탄소년단과 무대 함께한 '올리비아 로드리고',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3관왕 (나이/인스타/남자친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래미 어워드 3관왕에 빛나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이번에 방탄소년단 'Butter'무데에 뷔와 함께 퍼포먼스를 하며 국내에도 이슈가 되었었죠 ! 

 

<올리비아 로드리고 + 방탄소년단 뷔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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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dGoKdY8TnA 

 

<올리비아 로드리고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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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올리비아 이자벨 로드리고(Olivia Isabel Rodrigo)

출생 : 미국 캘리포니아 주 테메큘라

(필리핀계 아버지, 독일/아일랜드계 혼혈 어머니)

나이 : 2003년 2월 20일 (19세)

국적 : 미국

직업 : 배우/가수

 

미국의 배우, 가수, 싱어송라이터로 디즈니 +의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유명세를 쌓았습니다. 

이전까지는 배우로서 훨씬 유명했는데 2021년 1월 데뷔곡인 Driver License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위에 오르는 등

급격하게 인기를 얻으며 신인가수로 급부상 하였습니다.

 

<Olivia Rodrigo - Driver License>

https://www.youtube.com/watch?v=ZmDBbnmKpqQ 

해당 곡은 Spotify에서 단기간에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 경신했고 미국 내 평가도 매우 좋습니다.

2021년 4월 1일 후속곡인 Deja vu가 공개되었고 빌보드 핫 100 차트 8위로 올라섰습니다. (최대 3위 기록)

 

<Olivia Rodrigo - Deja vu>

https://www.youtube.com/watch?v=cii6ruuycQA 

02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앨범 SOUR로 올해의 앨범상과 Best Pop Vocal Album에,

싱글 drivers license로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 Best Pop Solo Performance에, 싱글 good 4 u로 Best Music Video에,

그리고 올리비아 본인이 최고의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되어서 본상 4개를 포함하여 총 7개의 노미네이션에 올랐습니다.

2022년 4월 4일,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Pop Vocal Album, Best Pop Solo Performance, 최고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연애사/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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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의 노래가 특히나 주목을 받은 이유 중에 하나가 '하이스쿨 뮤지컬'에 함께 출연했던 전 남자친구 '조슈아 바셋'과 교제했는데

이후 바셋이 다른 디즈니 출신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즈'와 바로 연애를 하면서 그 감정을 노래로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아래 Driver Licesne 노래 가사를 보면 '금발의 어떤 여자애'가 사브리나로 추정됩니다. 

 

 

And you're probably with that blonde girl who always made me doubt

넌 내가 항상 의심하게 만들었던 금발의 어떤 여자애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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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so much older than me

그애는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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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everything I'm insecure about

그 여자는 내가 자신없어하는 모든 것을 가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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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today I drove through the suburbs

맞아, 오늘 나는 교외를 지나 운전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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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how could I ever love someone else?

'어떻게 내가 너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어?

 

올리비아 로드리고-조슈아 바넷-사브리나 카펜터즈

 

 

<올리비아 로드리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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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oliviarodr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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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HqFyJQsq_eE&feature=emb_logo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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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 때 해리 스타일스가 주인공인 팬픽을 써본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로버트 패틴슨 팬이다. 로버트 패틴슨이 첫사랑이었다고 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때문인 듯. 인스타그램에서 트와일라잇 가방을 찍어 업로드한 적도 있다.

2.빌리 아일리시처럼 주 팬층이 Z세대다보니, 팬 문화에서 틴에이저스러움이 많이 느껴진다. 올리비아 노래 가사를 타투로 한다던가, sour 컨셉으로 레터링 케이크를 만든다던가, 얼굴에 sour 컨셉으로 스티커를 얼굴에 붙여 인스타에 올린다.

3.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필리핀계 미국인인데, 그 때문에 필리핀계 미국인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굉장히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에서 자신의 혈통이 자랑스러우며 항상 팝스타들 중엔 백인 소녀들밖에 없었는데, 자신이 성공한 뒤로는 '나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팝스타라 좋다'는 DM을 여러 차례 받고 감격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보기 드문 아시아계 스타로써 자신이 또래 소녀들의 롤모델이 된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쉽게도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에서 수상하지 못했지만,

2년 연속 후보에 올랐으니 내년에는 좋은 소식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