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소소한 일상

[JTBC] 대한민국 어머니의 이야기, 그린 마더스 클럽(줄거리/인물관계도/출연진/티저) 본문

오리뷰/TV프로그램

[JTBC] 대한민국 어머니의 이야기, 그린 마더스 클럽(줄거리/인물관계도/출연진/티저)

오지일상 2022. 4. 7. 23:57
반응형

 

<그린마더스클럽 방송 정보 >


장르 : 워맨스, 드라마, 미스터리

방송 시간 : 수 · 목 / 오후 10:30 ~

방송 기간 :  2022년 4월 6일 ~ 2022년 5월 26일 (예정)

방송 횟수 : 16부작

채널 : JTBC

출연 :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外

스트리밍 : TVING, NETFLIX 

 

 

 

 

<그린마더스클럽 줄거리 >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2022년 4월 6일부터 서른, 아홉의 후속으로 방영중인 JTBC 수목 드라마. 제목은 녹색어머니회를 다분히 노렸다.

우리는 묻는다. 어른들도 목적 없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제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배우도, 그룹의 CEO도, 장관도, 유명인사도
초짜일 수밖에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초등 커뮤니티.
이 드라마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초등 커뮤니티’에 주목한다.
그곳에서 인싸가 되는 일은 여타의 사회생활보다 치열하고
갓 입사한 신입사원처럼 서로를 관찰하는 눈치싸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커뮤니티 안에서 그녀들은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바로 엄마들과의 우정과 적당한 관계 사이의 팽팽한 딜레마.
우정은 인간의 영역이다. 그러나 모정은 짐승의 영역이다.
혹자는 말한다. ‘아이를 매개로 만난 사람들은 한 손엔 칼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악수를 하는 중인 거야. 언제 그 칼로 너를 찌를지 알 수 없어.’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우정’이라는 위대한 신의 선물이
나이가 들어 만난 친구 사이에도 존재했으면 하는 희망을 갖는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단계는 우리의 나약한 본성을,
짐승과도 같은 모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앙면에 대한 자각에서 출발했다.

 

 

<그린마더스클럽 인물관계도 >


 

 

 

<그린마더스클럽 출연진에 대한 이야기 >


이요원은 《달리는 조사관》 이후 2년 6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욱씨남정기》 이후 6년 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한다.

추자현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이후 1년 10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아름다운 세상》 이후 3년 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한다.

김규리는 《60일, 지정생존자》 이후 2년 9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최재림은 뮤지컬 배우 출신이며, 이 작품이 매체 드라마 데뷔작이다. (강력반 형상 '재웅'역)

김주석 역할에는 당초 배우 이규한이 캐스팅되었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인하여 하차하였고 최덕문으로 캐스팅이 변경되었다.

 

 

<그린마더스클럽 티저 >


https://www.youtube.com/watch?v=n07bdzBtHWk&t=1s 

https://www.youtube.com/watch?v=mjrA5p8OH4c&t=212s 

 

 

<그린마더스클럽 1~2회 하이라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d6C4YUN4sYs 

 

728x90
반응형